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반달가슴곰 캐릭터 이야기

반달가슴곰

반달가슴곰은 식육 목 곰 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몸 전체가 검은색 털로
덮여있으며 앞가슴의 흰색 반달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남한 전역의 분포가 다섯 개체 내외로까지 줄어 멸종 직전이었으나
활발한 복원활동과 보호활동으로 개체 수가 많이 복원되었습니다.

3월 말까지 겨울잠을 자는 반달가슴곰 이지만
3.1절 태극기는 달아야 한다는 의지에
긴~겨울잠에서 잠시 일어났네요.
태극기를 달고 다시 겨울잠에 들겠지요?

아이템 정보



아이패드 프로 12.9형(WIFI 모델 기준)
280.6(세로)mm X 214.9mm(가로) X 6.4(두께)mm

에코백 사이즈
380(세로)mm X 420mm(가로) X 600(끈길이)mm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이템 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이템컷의 색상이 실제 아이템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 보증기간 : 아이템 수령일로부터 1년
- 규정 :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용중 발생한 아이템하자인 경우 1:1 교체 및 무상 수리
- A/S불가 규정 : 보증기간 이내일지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아이템 수리 및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 접수방법 : 접수처를 통해 하자에 대한 정확한 소명 후 처리 진행
- A/S접수 : 02-587-1235 / 스프라이즈 접수

아이템 구매전 체크 포인트

1. 화면으로 보는 제품과 크기 차이가 있어요.
아이템 되는 상품은 각 메이커에서 각각의 샘플링을 거쳐 공급되는 아이템이므로, 사이즈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실측 아이템 시 상세 사이즈를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이템 완료된 사이즈 외 다른 사이즈로는 제작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아이템의 일러스트의 색상이 달라요.
프린팅 방식과 원단 재질에 따른 경우의 수가 다양하므로 인쇄 후 모니터, 혹은 종이 출력물과 아이템의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아이템의 인쇄된 일러스트 크기가 달라요.
아이템 재질에 따르는 특성의 차이와, 대부분의 인쇄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시안과 실제 아이템의 인쇄 위치 및 크기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구매 시 주의사항

1. 모든 아이템는 고객님의 구매에 따라 개별 생산되는 방식으로 단순 변심을 포함, 아래의 경우에는 구매금 반환이 불가합니다.
2. 디자인 시안 색상의 차이 : 프린팅 방식과 원단 재질에 따른 경우의 수가 다양하므로 인쇄 후 모니터, 혹은 종이 출력물과 아이템의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인쇄 위치 및 크기의 차이 : 아이템 재질에 따른 특성의 차이와 대부분의 인쇄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디자인과 실제 아이템의 인쇄 위치 및 크기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쇄 위치 및 크기의 심각한 오차가 아닌 아이템 건에 대한 구매금반환은 불가합니다.
4. 추가 아이템 시 기존 상품 색상과의 컬러 차이 : 아이템 컬러 및 사이즈는 아이템 시기별, 생산시즌별로 원단 컬러와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화학 제품 사용으로 인한 손상 : 우레탄 전사(PU Heat Transfer) 인쇄 아이템에 솔벤트와 같은 용해력이 있는 용매를 사용한 향수를 직접적으로 분사할 경우 인쇄 부분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6. 구매금 반환 기한 : 아이템에 문제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수령 후 7일 이내 스프라이즈에 연락 주셔야 가능합니다. (02-587-1235)
7. 아이템 완료 후 캐릭터 일러스트 변경은 아이템에 인쇄 전일 경우만 가능합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스프라이즈에게 별도 연락을 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02-587-1235)

코로나19라는 온 지구적 위기를 겪으며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이 변화 하고 생각의 움직임이 발생했습니다.

자연에서 인간의 발길이 잠시 멀어지자 파괴됐던 자연환경이 회복되고 해외에서 멸종위기 종들이 번식을 하는 등 불편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다시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만을 위한 도시화 개발은, 동식물들의 서식지 파괴와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종들이 숫자가 날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친근한 호랑이와 반달돔, 여우 등을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멸종위기동물 <메모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기성세대에게는 친근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서 알려 주자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멸종위기 1, 2급 동물들을 선정했습니다.

멸종위기동물을 위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잊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기억하고 기록하고, 다시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 멸종위기동물 <메모리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와 함께 했던 동물들에 대해 한 번 더 기억하고 기록한다면, 분명 누군가는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안타깝게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를 소중한
동물 친구들을 위한 기억이라는 관심을 표현하고 싶다면,
멸종위기동물 <메모리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아이템을 선택해서 우리의 일상을 함께 해주세요.

멸종위기동물 이야기

최근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동식물의 서식지 파괴나, 과거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무차별적인 동물 학살과 쥐 잡기운동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는 다양하고 친근한 동물들의 멸종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한 종의 동물이 멸종 되면 그로 인한 먹이 사슬이 무너져 또 다른 멸종위기 동물이 생기는 등의 안타까운 현상들이 자연에서는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구와 소중한 동물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이 지금 매우 중요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국립 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정리한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데이터를 참고로 동물들을 선택하였습니다.

멸종위기동물 에코백 기획

멸종위기동물들을 위한 좋은 생각
이렇게 아이템이 만들어졌습니다.

2021년 현재 지구에는 하루에도 수백 만 톤의 비닐봉지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플라스틱과 폐비닐이 환경에 미치는 심각성을 경험했습니다.

만약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에코백 사용을 생활화하여 하루에 한 개의 폐비닐봉지를 만들지 않는다면, 한 사람이 일 년 동안 365장의 비닐봉지를 지구에 버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실천의 시작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에서 더 이상 폐비닐봉지로 오염되어 동물들이 사라지는 일들은 생기지 않을 것 입니다.

저희가 멸종위기동물 <메모리 프로젝트> - 에코백을 기획한 이유는 사람들이 왜 에코백을 사놓고 안 쓸 까를 고민하다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매일매일 들고 다니고 싶고 디자인 에코백이 있다면,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볼까? 그래,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로 멸종위기 동물 <메모리 프로젝트> - 에코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에코백에는 우리에게 친근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만든 캐릭터가 담겨 있습니다. 이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멸종위기동물에 대해서 알려 주자는 의미에서 멸종위기 1, 2급 동물들을 선정했습니다.

멸종위기 동물을 위해서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잊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억하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에코백을 구입해 환경 오염 방지까지 효과를 보려면 최소131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동물을 기억하며 그들이 그려진 귀여운 에코백을 들고 편의점에 가거나 마트에 가서 비닐봉지 대신에 에코백에 물건을 담아 오는 것, 사소 하지만 가치 있는 그 작은 실천이 우리의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