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가장 한국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품격을 닮은 명작

품격을 들다 역사를 들다, 더대한1948

#북촌한옥 #궁궐 #광화문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당신을 위해
꿈과 상상이 오늘이 되는 순간

더대한1948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2022 디지털노마드 시대,
기능을 넘어 패션으로 새로운 차원을 선사하다
미팅에도 퇴근 후 데이트에서도 품격 있게

누구와 어디서든 완벽한 우리를 위한 잇템
더대한1948

#강남 #강남거리 #도심

더대한1948
브리프케이스

더대한 1948 브리프케이스

| 한국적인 여백의 미에 기능까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어지고 재택근무와 카페 업무가 활성화된 디지털 노마드 시대 필수품인, 브리프케이스는 기능을 넘어서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 더대한1948은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품격 있는 브리프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태리 천연 소가죽과 세련되고 품격이 느껴지는 미니멀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까지 신경을 써 디지털 노마드족인 고객님들에게 안성맞춤인 나를 표현하는 패션 소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대한의 브리프케이스가 담고 있는
디자인 포인트

POINT 1.
조선왕조의 상징, 용과 봉황으로 품격을 더하다

용과 봉황은 동·서양의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용은 고대부터 풍운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해신으로 여겨져 조선왕조의 상징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봉황은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새로서 태평성대와 부활, 행운을 상징하여 조선왕조 왕실에서 왕후를 상징하는 무늬로 사용되었습니다. 신성한 힘을 지닌 상서로운 존재인 용과, 상서 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봉황을 더대한1948 프로젝트에서도 활용하여 아이템를 드는 모든 순간 고객님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수로 한 땀 한 땀 디자인하여 고급스러운 품격까지 더했습니다.

POINT 2.
가방을 편하게 오래 들 수 있는, 손잡이 커버

가방을 안전하고 편하게 들 수 있는 손잡이 커버를 통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가방을 들다 보면 손잡이 때문에 불편함이 느껴지고 손잡이 손상으로 가방을 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려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해 손잡이 커버를 만들어 실용성과 사용 기간을 높이려 노력했습니다.

POINT 2.
겉부터 속까지 완벽하게,
폐한복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실크 안감 구성

업사이클링이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 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는 아이템를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통해 다른 가치를 불어넣어 새로운 아이템로 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더대한1948에서 기획 디자인하는 아이템들도 단순히 버려지는 아이템를 재활용 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기성 제품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를 만들자는 철학으로 디자인하고 개발 하였습니다. 매년 수많은 한복이 유행이 지났다고, 부분적으로 더럽혀 졌다고 폐기되고 있습니다. 더대한1948은 이처럼 버려지는 폐한복 원단을 업사이클링해 고급스러운 비단(실크) 원단으로 안감을 제작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객님은 모두 다른 안감의 아이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리프케이스 알고 쓰세요
브리프케이스 스팩

아이템 정보

아이템 패키지

NAME 더대한1948 브리프케이스
TYPE 세로형 서류가방 (브리프케이스)
SIZE 400 x 500 x 60 (가로 x 세로 x 폭 mm)
MATERIAL 천연소가죽, 메탈팁(버튼, 가방끈 등), 부직포, 비단
COLOR 블랙(용 블랙 자수), 화이트(봉황 화이트 자수)

- 사이즈는 측정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이템 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이템컷의 색상이 실제 아이템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 보증기간 : 아이템 수령일로부터 3개월
- 규정 : 정산적인 상태에서 사용중 발생한 아이템하자인 경우 1:1 교체 및 무상 수리
- A/S불가 규정 : 보증기간 이내일지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아이템 수리 및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 접수방법 : 접수처를 통해 하자에 대한 정확한 소명 후 처리 진행
- A/S접수 : 02-587-1235 / 스프라이즈 접수

아이템 구매전 체크 포인트

1. 미세한 스크래치나 얼룩, 반점이 보여요.
본 아이템은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수공예품으로 바늘땀이나 마감처리 등 제작 상태가 공산품처럼 기계로 찍어낸 듯 동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최상의 가죽을 사용하더라도 천연 가죽 고유의 결이나 모공, 주름, 상처 혹은 얼룩, 점 등은 동물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아이템의 불량이 아닌 천연가죽 고유의 특징 이며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가죽의 부위마다 촉감, 두께, 무늬, 결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죽면이 만나는 곳에 질감이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안감이 상세페이지의 내용과 달라요.
본 아이템은 폐한복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수공예품으로 모든 아이템의 안감 패턴이 동일한 한복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폐한복 수급 상황에 따라 다양한 패턴 및 디자인의 한복으로 구성되어 고객님만의 아이템으로 탄생됩니다.

아이템 취급시 주의 사항

1. 아이템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취급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직사광선, 열 및 수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아이템이 물에 젖은 경우 즉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야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 건조도 도움이 됩니다.
3. 모양을 유지하고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아이템에 티슈 페이퍼를
채워 넣고, 구입 시 제공된 플란넬 백 안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4. 아이템의 형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거운 물건을 휴대하지 마십시오.
5. 부드러운 재질의 마른 천으로 아이템을 닦아 주십시오.
6. 가죽전용크림이나 콜드크림으로 주 1회 정도 손질하시면
아이템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오염된 경우 가죽전용크림이나 콜드크림으로 세척하고
일반 세척제나 벤졸 등의 사용을 금합니다.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
폐한복을 통한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이란?

최근 패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운동은 기존에 버려지는 소재를 가지고 단순하게 재활용을 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최근 많은 기업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고 참여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아이템은 친환경적이며 일반 아이템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기능과 디자인이 담겨있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복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

진정한 명품이란 도 중요하지만, 속부터 중요하다는 철학을 담아 조상의 전통과 정신이 깃든 한복이 주는 고귀한 아름다움이 담기는 비단을 안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복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의복으로서 조선옷이라도 불리며,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습니다.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 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 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복은 둥글고, 조용하고, 한국의 얼을 담고 있습니다. 실크나 면, 모시를 주로 만들어 졌으며, 고름의 색상이나 소매통 색상이 여자의 신분을 나타냅니다. 또한, 나이와 사회적 지위, 계절에 따라 색상에 변화를 줄 뿐 옷의 모양은 안동의 시골 아낙이나 대통령 부인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오늘날에는 명절과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입는 옷이 되었습니다.

한복이 버려지는 이유

한복은 결혼식이나 돌잔치 때 입는 예복으로 비싼 돈을 주고 사지만 자주 입지 않게 되거나 하는 이유로 이사하거나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부득이하게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재활용 제품 수거 대란’ 으로 큰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 뷰티업계에서도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고급 원단인 폐한복 업사이클링 운동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 저희 더대한1948도 이에 동참하였습니다.

리워드 안에서 되살아나는
한복의 고급스러움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진정한 품격 있는 명작을 탄생시키다


옷이나 가방을 착용하다 보면 겉은 훌륭하지만, 안감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방이나 재킷 주머니 같은 경우 안감이 뜯어져서 굉장히 당혹스러우셨던 경험이 한 번 정도는 있으셨을 것입니다. 저희 더대한1948은 이러한 세심함을 고려해 안감에도 신경을 쓰다, 폐한복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고급 원단인 비단이 안감 소재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폐한복을 이용한 비단 안감으로 업사이클링하였습니다.

디테일에서 나오는 견고함
가죽과 펠트와 비단

천연 소가죽, 펠트, 폐한복 업사이클링

진정한 명작이란 오래오래 지속되는 것이라는 소신과, 대한민국의 역사처럼 견고하고 단단하게 기억되고 추억되고 싶다고 생각하여, 내구성을 튼튼히 하려고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는 자연이 준 선물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원단인 천연 소가죽과 판지에 타르를 발라 만든 종이, 습기를 막는 데 많이 쓰이는 원단인 펠트, 그리고 업사이클링 했던 폐한복의 고급스러운 비단 안감으로 하여금 3겹으로 사용해서 견고함을 더했습니다

대한의 디자인을 담다
용과 봉황

입신양명, 화 그리고 복의 상징이었던 '용'

예부터 상상의 영수인 용의 존재는 많은 문명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지역이나 문화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나타나지만 거대한 뱀이나 도마뱀과 닮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용은 고대부터 풍운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해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민간과 국가 차원에서 국가의 수호신이자 왕실의 조상신으로, 그리고 농경을 보호하는 비의 신이자 풍파를 주재하는 바다의 신으로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숭배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왕조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왕이 시무 복으로 입던 곤룡포는 곤복(袞服) 또는 용포(龍袍) 라고도 합니다. 노란색, 또는 붉은색 비단으로 지었고, 황색 단(緞)이나 사 (紗)에 붉은색 안을 넣었으며, 가슴 ·등 ·양 어깨에는 보(補)라고 하는 금실로 수놓은 오조룡(五爪龍)을 붙였기 때문입니다. 저희 더대한1948은 이런 왕의 품격을 담아내려 디자인을 선정하였습니다.

태평성대, 부활과 행운의 상징, 봉황

봉황은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상상의 새로 고대 중국에서 신성시했던 상상의 동물로 기린·거북·용과 함께 사령(四靈)의 하나로 여겨졌을 정도로 성서움을 담고 있습니다. 봉황은 동방 군자의 나라에서 나와서 사해(四海)의 밖을 날아 곤륜산(崑崙山)을 지나 지주(砥柱)의 물을 마시고 약수(弱水)에 깃을 씻고 저녁에 풍혈(風穴)에 자는데, 이 새가 세상에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안녕하다고 하는 귀한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고귀함과 성스러움을 상징해서인지 조선왕조 왕실에서는 왕후의 대례복의 봉황 무늬 금수가 놓기도 했습니다. 더대한1948의 리워드에도 왕후의 아름다움과 리워드를 드는 순간 고귀함을 넘어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황 무늬를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대한의 이름을 담는 디자인

더대한 1948은 한국의 미에 명작의 숭고함과 장인 정신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멋과 기술을 품격있게 담은
명작 가죽 리워드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아픈 역사 그것을 기념하며..

1910년 8월 국권피탈로 대한 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8·15광복에 이르기 까지 일제 강점하의 식민통치 시기. 일제 35년은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상 단 한 번 있었던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 단절의 시기였다는 점에 치욕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이후 3년이 지난 1948년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하는 해입니다. 일본의 항복으로 식민지 에서 벗어났지만, 나라의 꼴을 제대로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연합국 가운데 미국과 소련의 군대가 한반도에 들어와 통치했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의 군대는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나누어 각각 한반도를 약 3년간 통치했으며, 남북한은 그동안 독립 국가로서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광복 3주년을 맞이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했습니다. 이후 5.10 총선을 시작으로 헌법 제정, 초대 대통령 선거, 내각 구성 등 나라의 기틀이 세워진 아주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시작된 그 날을 기념하고자 브랜드 네이밍을 더대한1948로 기획했습니다

궁의 곡선과 건곤감리에서 착안한
더대한 1948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언어, 우리의 역사 대한

더대한1948의 브랜드의 심볼 타입은 대한의 자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그리고 우리나라의 언어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 기획적 의미로 브랜드 이름도 <더대한1948>로 기획을 하고 브랜드의 디자인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팔괘와 조선 궁의 건축적 미학이 있는 곡선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의 조선 언어로 시작해 지금까지 내려오는 훈민정음. 그의 아름다움을 우리는 기억하고 보존해야 합니다.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방금 본 시는 이상화 시인님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한 구절입니다. 일제 강점기 많은 작가가 나라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는 작품을 써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복을 기념 하지만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조선 시대 전통과 역사가 공존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2021년 현시대 대한민국의 유니크 함과 빼앗긴 역사가 가지고 있던 우리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색다름을 위해 저희 더대한1948은 기획되었습니다

서포터님만의 차별화된 품격과 가치를 위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가방.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싶은 서포터님 들을 위해서 더대한1948이 기획되었습니다. 품격이 다른 유니크함 대한민국의 미를 은은하게 드러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아이템 더대한1948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한 대한
DDP 디자인 페어

DDP 디자인 페어란?

디자이너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과 그 결과물인 새로운 아이템만을 전시하는 DDP 디자인 페어는 국내외 디자인계와 산업계의 많은 관심 속에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전용 플랫폼으로 개최되었지만 3년 누적 368개의 디자인 아이템들을 새롭게 론칭 발표하고, 221명의 디자이너와 178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온라인 플랫폼 40만 회 이상의 국내외 누적 방문객 확보를 기록하며 아시아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쇼로 그 명성을 입증하였습니다.

DDP 디자인 페어는 소상공인 X 디자이너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입니다. 소상공인의 ‘아이템 개발 노하우’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아이템이 탄생합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가구, 조명, 생활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 론칭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아이템 양산 및 프로모션의 활로를,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과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DDP 디자인 페어는 소상공인과의 디자이너의 상생의 활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전문 비즈니스 론칭페어 입니다. 더대한1948은 2021 DDP 디자인 페어에 아이템들을 출품하고 전시를 통해 그 가능성과 가치를 입증하였습니다.

소마르 & 더블랙 아름다운 결합

더대한1948은 소상공인 소마르와 디자인 기업 더블랙이 공동 기획한 아이템에 대하여 입증받고자 2021 DDP 디자인 페어에 다양한 라인업의 아이템으로 참여했습니다.

더대한1948이 출품했던 라인업 아이템들은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미니크로스백 부터 시작해서 클러치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품격있는 명품 브리프케이스 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더블랙이 디자인한 무질서한 한글 패턴을 활용하여 가죽 전문 소상공인 기업인 소마르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담은 디자인 가죽 아이템으로 잘 표현 하여서 더대한1948만의 유니크함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디자인 페어를 통해 소마르의 기술력과 더블랙의 디자인이 결합해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었고, 더대한1948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죽 장인과 디자인 장인의 만남
소마르 X 더블랙

소마르 & 더블랙 두 장인이 만들어낸 한국의 미(美)

사람마다 각자 신이 주신 재능이 다릅니다. 가죽 장인은 가죽 장인으로 디자인 장인은 디자인 장인으로 각각 자신의 재능을 부여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어떻게 가죽에 반영해 아이템으로 탄생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디자인 전문가와 가죽 장인 전문가의 물리적 연합을 통해 더대한1948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죽 제작 전문 기업 소마르와 디자인 전문 기업 더블랙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아이템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작품에 정성을 담는 가죽 제작 전문 기업 소마르와 디자인 전문 기업 더블랙의 두 장인의 손길을 통해 더대한1984의 아이템을 넘어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죽 제작 장인, 소마르

공예적 색체가 짙은 가죽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가죽공예전문 브랜드 소마르(Somar)는 3D프린터와 물성형기법을 담아 가죽을 다룹니다. 가죽의 단단한 물성을 이해하고 입체적인 형태를 연구하여 공예, 미술,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어 일상 속 아이템을 제작합니다. 재단부터 가죽의 마감까지 모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합니다.

디지털노마드 시대에 어울리는 한국적인 디지털 악세사리인 갤럭시버즈 천연 가죽케이스 양산을 하였습니다. ‘갤럭시 버즈’는 아이템 특성상 곡면이 많아 천연가죽 케이스 제작이 불가 했으나, 직접 3D 프린터를 활용하고 목업 제작을 통해 양산하여 국내외에 유통한 이력이 있습니다. 웨어러블 케이스뿐만 아니라 홈 오피스, 홈 카페, 가죽 화병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합니다.

디자인 장인, 더블랙

블랙인 모순적인 컬러입니다. 빛의 부재로 탄생함과 동시에 모든 컬러의 합으로도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을 밀어내는 컬러 그 반대편에서 모든 색을 담고도 모든 빛을 그리워하는 컬러. 더블랙 이라는 기업명은 그러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더블랙이라는 기업명처럼 스스로 가두지 않는 창의성을 두고 매체와 구사하는 크리에이티브, 접근 전략에 한계를 두지 않는 더블랙의 특성은 독특한 포트폴리오에서도 드러납니다.

일례로 만년필의 시초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워터맨의 브랜딩을 위하여 매거진을 제작한 프로젝트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 전문 기업 더블랙은 그들만의 유니크 함을 통해 더대한1948의 걸맞게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통문양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을 융합시키는 언어인 한글 패턴 등을 모티브로 아이템의 콘셉을 설계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유니크함을 살려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