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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스 테 라

남미 출신인 몬스테라는 금전운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풍수속설이 있어 실내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어린 잎은 하트 모양이고 갈라져 있지 않은 반면, 자랄수록 잎이 갈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잎이 갈라진 이유는 새로 자라나는 아래의 잎에게도 갈라진 부분을 통해서 햇빛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라 합니다.

여 인 초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여인초는 거실이나 카페 등 넓은 공간을 멋지게 꾸며서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넓은 잎이 멋진 여인초지만, 극락조와 비슷합니다. 두 식물은 구분하기 어려워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기도 하는데, 구분 방법으로는 극락조 씨앗의 경우 꽃의 색과 비슷한 색의 털이 있고, 여인초의 경우 파란 털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년 이상 성장한 극락조는 여인초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반려식물이란?

반려식물은 반려동물처럼 일상생활 가까이에 두고,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코로나 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코로나 19로 답답해진 마음과,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 등 마인드 케어를 통한 코로나를 이겨내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을 기르거나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려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우리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기정화의 효과도 크겠지만, 무엇보다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능력으로, 미세먼지를 투입한 빈 방에 특정 식물을 들여놓자 약 70% 의 미세먼지를 감량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반려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하여금, 집 안 곳곳에 식물과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심신을 평온한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반려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우리가 ‘작은 환경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실가스(탄소 등)로 인한 기후 환경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대두 되고 있는 2022년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석탄, 석유 등의 온실가스를 발생 시키는 화학적인 행동을 축소하는 ‘탄소제로 캠페인’을 벌이며, 앞으로 있을 기후 위기에 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특정한 식물을 잘 키워내면, 온실가스(탄소 등)를 식물이 흡수하고 산소로 배출하는 기본적인 역할부터 시작하여, 키우는 환경의 습도와 온도 조절에 영향을 미쳐, 에어컨이나 난방도구 사용을 줄여서 온실가스를 배출 하는 에너지 사용을 축소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식물로 한정하는게 아닌, 나무를 통한 반려식물 둘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큰 나무 한그루를 심는다면 한 그루 당, 4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하며, 이 건강한 나무가 발생시키는 공기 1리터당, 7천개의 먼지 입자들을 감소시켜 공기 정화에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을 통하여
환경보호와 함께
나의 마인드 케어까지
건강한 삶을 가져보세요!